추석은 잘 보냇 셨는지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달 입니다
가을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리는 9월입니다.
매미소리는 아득히 멀어지고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네요
새로운 계절 9월에는 상쾌하고
행복 가득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꽃이 물드는 길

 

 

습지생태 공원 서서히 걸어가면  
다양한 자연의 선물 이 보입니다
잠시 짬을 내서 생태습지길 을 산책해 봅니다
어느 도시보다 도심내 공원과 다양한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름도 예쁜 배롱나무는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 꽃이 피기 시작해 9월까지 이어져서
100일간 붉은 꽃이 핀다는 뜻으로 ‘백일홍(百日紅) 나무’라고 불렸는데
발음을 빨리하면서 지금은 배롱나무로 굳어졌다고 한다
사실 배롱나무 꽃 하나하나가 100일 동안 피어 있는 것은 아니고
가지에서 작은 꽃이 연속해서 피고 진다

 

 

 

 

 

 

 

 

 

 

지휘자

 금난새 아버지 금수현 

 

 

작곡가 금수현의 노래비
부산에서 태어난 「그네」의 작곡가 금수현의 노래비로
향토애를 진작시키고 문화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1992년 2월 21일 강서구청이 건립하였다
강서구청은 금수현의 차남이자 조각가인 금누리에게
의뢰해서 금수현 노래비를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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