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저 산 새소리 청아하고

봄은 산이 깊을수록 
그윽한 나무 향기 꽃향기에 달콤하였다
 환한 진달래나무 
 숲 속에는 파릇파릇 가시 무성한
 찔레나무가 꽃망울을 맺고 있었다
마침 처음 보는 새가 반겨 줍니다

 

 

 

 

 

 

 

 

 

 

 

 

 

 

 

 

 

 

 

산행길에 마침 어치을 발견 하여

먼거리에 순간 포착 입니다

 

 

 

산에 사는 까마귀과 어치는 산까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뭇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갈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통통 뛰며 걷는다.

먹이가 없는 겨울을 대비해서

간혹 먹이(도토리 등)를 저장해 놓기도 한다

숲속에서 번식하는 작은 새들의 새끼를

사냥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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