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튤립 피기전 전경
전 국토가 봄의 한복판으로 들어섰다
어딜 가나 꽃길이다
개나리·진달래·벚꽃은 꽃을 먼저 피운 뒤에
잎을 내미는 대표 적인 봄꽃들이다
이들 나뭇가지에 잎이 돋기 시작하면 복숭아꽃·배꽃
사과꽃·철쭉 등이 두서 없이 꽃 잔치를 펼친다
봄 꽃 개화에는 순서가 없어진 지 오래여서
거의 모든 꽃이 동시다발로 피고 지는 곳이 많다
따라서 봄꽃 감상 시기도 꽃과 지역에 따라 제각각이다
튤립의 전경을 담아 봅니다
4월23일 활짝핀 듈립
'꽃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꽃 일생 (0) | 2022.05.09 |
---|---|
산철쭉 숲길 (0) | 2022.05.05 |
죽단화 / 황매화(黃梅花) 숲길 (0) | 2022.04.29 |
3월 18일/오륙도 수선화 해맞이공원 (0) | 2022.04.27 |
4월5일 /벚꽃 돌담길 (0) | 202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