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특이한 빛이
부산 해운대 광장을 환하게 밝힙니다.
57년 전 해운대에 나타났던 300살 된 거북이가
오로라 빛을 뿜어내는 모습의 조형물인데요.
대형 거북이가 낳은 150여 개의 알을 밝은 알전구로 표현했습니다.
이곳은 온천길 일원, 해운대에서 온천욕을 한 뒤 천연두가
나았다는 신라 진성여왕의 조형물과 함께 온천물을
형상화한 수많은 알전구가 거리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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