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워도 다시 한 번 
생각 하면서 지난 시절 부산 광복동 
한일 민속춤을 올려 봅니다

 

 

한일 일년에 한번 부산 광복동에서 볼수 있는 전경

일본 정치인 죄는 미워하되 문화교류 하는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부산과 자매결연도 취소 되는 앞으로 어렵군요

 

 

오늘날 조선 통신사 축제는 1980년 쓰시마 섬[對馬島]의

 아리랑 축제에서부터 시작된 

조선 통신사 행렬 재현에 기원을 두고 있다

쓰시마 섬에서 행렬 재현을 담당하였던 아리랑 축제 팀이

2001년 부산 바다 축제 해변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조선 통신사 행렬을 재현한 것이 조선 통신사 축제의 시초이다

 

 

 

 

 

부산 광복동 용두산 공원 입구

 

 

 

 

 

 

 

 

초롱을 손에든 남자 일본 전통음악인

샤미센의 선율에 맞춘 일본전통춤 율동미 여인

 

 

 

 

 

일본 현지 에서 고엔지 아와오도리 춤 축제

 

고엔지 아와오도리 춤

춤꾼들의 웃는 얼굴을 통해 거리와 주민들이

밝고 건강해지길 원하는 마음을 담은 축제

 

 

1957년에 시작된 고엔지 아와오도리 춤 축제.
현재는 약 1만 명의 사람들이 피리, 샤미센, 북 등의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말 그대로 도쿄의 여름 풍물시라고 할 수 있다
 상점가에서 열리기 때문에 노점도 많고 시끌벅적한 축제다 (일본 현지 스크랩)

 

 

 

 

 

 

 

 

 

 

 

 

 

 

 

 

부산 용두산 공원 한일 축하 행렬 

 

 

 

부산 용두산 공원 일본 참가자 출발 준비중

 

 

아베 총리는 시모노세키시에서 후원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에다 신타로 시모노세키 시장이 부산시와의 교류 사업
중단에 대해 설명하자 "민민 사이의 일은 민민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양국 정부 간 관계는
악화됐지만 민간 교류는 이와는 별도로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뉴스)

 

 

 

 

 

 

 

 

 

 

 

 2002년부터는 부산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를 

초청해 함께 행렬을 재현했다
 옛날 정사와 부사, 종사관의 후손들도 초청됐다

한일 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 선조들의 영광을 되살리려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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