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를 견뎌내고 부산지역 벚나무들이
하나둘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며칠후면 비바람에 벚꽃은 서서히
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습니다
부산 대표 벚꽃 군락 단지 중 하나인
수영구 남천동 벚꽃 터널은 지난 20일 개화 하여
주말에 남천동 벚꽃단지 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나들이객들이 몰려
벚나무 아래서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곳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이제는 아파트 재건축으로 사라질 위기 입니다
벚꽃 하면 경남 진해, 하동을 생각하기 쉬운데 부산 시내에서도
벚꽃 볼만한 곳이 많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너무 유명한 남천삼익비치의 벚꽃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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