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일본기업 누적 도산은 8월 초 408건, 부채총액은 약 24백억 엔 기록 

정부와 은행은 기업 대출문턱을 대폭 완화하는 등 지원, 그러나 향후 불량채권화 우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타코야키가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신 유행 패션이 주를 이루는 거리지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여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다양하고 특이한 간판과 네온사인 등이 앞다투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점과 맛집들이 빈틈없이 모여 있어

오사카 최고의 쇼핑 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오사카의 복어 요리 전문점

(즈보라야) 가 지난 15일 100년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불황을

버티지못하고 2개 점포의 문을 닫은 것이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오사카 구시가지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이 식당의

복어 모양 풍선 간판이 철거되는 장면을 생생히 전했다.

이 식당은 지난 4월 7일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날 이후 영업을 재개하지 못한 상태였다 (뉴스 정보)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은 
지난날 다녀 왔습니다
일본 시국의 뉴스을 보면서
글문을 편집하여 올려 봅니다

 

 

 

 

 

 

이곳에도 현제는 코로나 바이르스 로 여행은 끝나고 일본

도시인 들도 우울과 피로가 날로 쌓여 

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달라저야 합니다

되도록 안전하고 여유롭고 덜 붐벼야 하며

오사카의 다양한 유명 관광지 지금은

한적한 분위기 로 보여 집니다

 

 

 

 

 

 

 

 

 

 

 

 

 

 

 

 

 

 

 

 

 

 

 

 

 

 

 

 

 

오사카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국 뉴스

 

 

일본 오사카 시장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의료진들이 쓰레기 봉지를 뒤집어쓰고 치료하는 상황”이라며
의료 현장에 마스크, 방호복, 장갑 등이 모두 부족하다 고 밝혔다

 

 

 

또 “방호복이 부족하니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비옷이 있거나
여유가 있으면 시가 구입할테니 연락해달라”고 호소했다
지지통신은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다고 전했다

 

 

 

오사카의 의료 기관들은 “최악의 경우 대용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지금이 전시(戰時)인가?

라며 놀라움과 함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 대형병원 관계자는 “방호복이 부족하지만 시급한 것은 아니다”라며

바옷의 경우 나일론 소재로 액체가 스며들지 않는 것이라면 최악의 경우 대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바이러스로 조용한 오사카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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