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은 경주 시내의 대능원 후문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라의 왕릉은 백제와는 달리 나무 곽등으로 방을 만들어 시신을 모시고

그 위에 자갈이나 흙으로 언덕처럼 덮어 놓았으며 입구나 통로가 없고

흙과 돌무더기만 나왔었기 때문에 도굴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누구의 능인지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1973년 4월 16일 발굴이 시작되어 8월 20일에 발굴되어 발표되기 전까지는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중 일부가 국립경주박물관 별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금관(金冠)과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의 금관은 총6점 

까지 발견된 신라의 금관은 총6점 

 

 

 

 

신라의 미소 라는 수식어가 붙은 얼굴무늬 수막새

신라와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됐지만 하마터면

영영 잃어버릴 뻔했다(|국립경주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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