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찿는 통도사 겨울 냇가를 거닐면서 통도사
입구 냇가는 살짝 얼어 있고 겨울에
오니 더 운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2년 2월초에 방문 2013년 오늘 두번쩨 올려 봅니다
냇물을 따라 동서로 길게 늘어선 가람을 구경하고 무수한 문화재와 전각에
얽힌 이야기와 의미를 이해하면 통도사가 새롭게 보입니다.
통도사는 산 내에 여러 암자가 있는데, 도보로 가볍게
산책 코스를 겸해 다녀올수 있는 연못을 가로지르는 돌
다리극락교를 넘으면 소원 성취를 이룬다는 전설 입니다.
노승이 우거진 통도사의 겨울 계곡을 가로 지르는 아치형 돌다리와
계곡 옆으로 우거진 숲 통도사 냇가 청명한 날씨에 담았습니다.